태국 배우 토미 싯티촉(Tommy Sittichok)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소속사 도문디와 국내 플랫폼 '헤븐리'의 협력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토미 싯티촉은 드라마 러브 스마트(LOVE SMART), 와이 알 유?(Why R U?), 피치 오브 타임(Peach of Time), 리멤버 15(Remember 15)와 영화 조킹 재즈 4지(Joking Jazz 4G), 오 마이 고스트4(Oh My Ghost 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현재 차기작, 펑크 스파이(Punk Spy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프닝] 최신 경영이론과 폭넓은 인적자원 네트워트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고려대 AMP(최고경영자과정). 22대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는 이동석 회장님을 만났습니다.[아나운서] 고려대AMP 총교우회 22대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감은 어떠신가요?[이동석] 고대 AMP는 1975년 시작하여 47년이 되었고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5,000여명의 교우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AMP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많은 모임을 경험했지만 고대 AMP 총교우회 라는 거대조직에 수장은 쉽지
김경희 작가의 개인 사진전이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양정원갤러리에서 열립니다.'쇠락 속에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삶 곳곳에서의 쇠락하는 피사체와 그것들을 지켜보는 존재들의 시선을 담은 30여 점의 사진들을 선보입니다.개인전을 앞둔 김경희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아래는 김경희 작가와의 일문일답.Q. 인사말-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이번에 사진전 '쇠락 속에서' 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사진집 '쇠락 속에서'를 출간하게 돼서 인사드립니다.Q. 사진의 소재들이 삶의 우울한 면이 많다. 피사체를 선택하는 기준
"농민기본소득은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쓸 수 있어야 한다" 경기도 농민들을 위한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현장 맞춤형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농어촌 인구 감소, 코로나 장기화, 이상 기후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농어촌의 활력 방안과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일문일답.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위원장의 역할은.- 농어촌은 소중한 자산이자 우리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의 원천이다. 우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러한 농어
[아나운서] 희망도시 행복 광주 민선 8기 광주시장의 비전입니다. 오늘은 방세한 광주시장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방세환 시장] 네 안녕하세요.[아나운서] 최근 당선 소감과 함께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방세환 시장] 안녕하십니까. 민선 8기 광주시장 방세환 입니다. 시장 취임한 지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 주시고 또 저를 선택해 주시고 그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그런 시장에 되도록
[아나운서]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오직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만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제9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는데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어떠세요?[주임록 의장] 먼저 제9대 의회가 출범하기까지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께도 정중히 감사를 표합니다.제가 8대 시의원 시절에 현장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히 해왔다고 자신합니다. 초심을 잃지
오랜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기업이 있다.가맹 사업을 본격화 하겠다면서도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가맹점 확대’보다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단다. ‘일리카페’의 얘기다.최근 일리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 큐로홀딩스는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및 브랜드 쇼케이스 전시회를 개최하며, 한국 사업 확대를 공언했다.행사장에서 만난 윤상진 큐로홀딩스 마케팅 상무는 “일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국에서 제일 큰 커피 회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커피 한 잔이 아닌, 커피에 대한 철학과 문화를 파는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손흥민 선수가 7월 4일 오전 아디다스가 진행한 '손 커밍 데이(Son Coming Day)' 행사에 참석해 올해 리그에서의 활약과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계획 등에 대해 전했습니다.'손 커밍 데이'는 손흥민의 '손'과 홈커밍(Home Coming)의 '커밍(Comning)'을 합친 것으로 오랜만에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손흥민은 지난달 6일 칠레와 평가전에서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00경기
LG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손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LG전자는 6월 30일 SM엔터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Fitness Candy)'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행사에는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SM엔터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 피트니스캔디 경영진과 앰버서더 등이 참석했습니다.피트니스캔디는 홈 피티니스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서비스 기반 앱을 운영합니다. 이르면 9월 출시할 앱을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의 다양한 OS(운영체제)
“신탁계약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야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정신이 건강해 상황을 선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때 미리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의 수장 박현정 센터장이 이같이 말했다. 박 센터장은 올초부터 리빙트러스트센터를 맡게 됐다. 은행 입사 후 30년을 고객과 함께해 온 그는 신탁을 대하는 마음도 ‘고객 우선’이다.박 센터장은 1993년 은행에 입사했다. PB로 10년을 일했고, 고객만족실 CS팀, SEP팀 등에서 영업스킬을 익히며 고객의 소리를 들었다. PB에 있을 때는 재산신탁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5개 협‧단체장들과 ‘소상공인 정책나눔 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협의회는 민관 소통 자리다. 정부의 정책방향과 소상공인 분야 협‧단체의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토론을 통한 정책의제 발굴과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5곳의 협‧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영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우리은행이 기업 오너와 대표이사(CEO)를 위한 맞춤형 신탁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자꾸만 몸집이 커지는 신탁 시장에서 활로를 찾아 우리은행 100년 역사를 바로 세운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은행은 신탁 전문가 신관식 차장(세무사)을 영입했다. 신 차장은 최근 ‘사례와 함께하는 자산승계신탁서비스’를 출간했다.신 차장을 만나 우리은행과 신탁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전해 들었다.신 차장은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보험, 증권사, 은행을 두루 거쳤다. 보험사에서는 방카슈랑스본부, 상품개발본부에 몸 담았고, 증권사에서는 상품전략실, 신탁부서에 근무했
김철윤 펀앤아이 대표는 스무살 약관의 나이에 동네 서점에서 우연히 접한 성공학 총서 ‘크게 생각하라’를 읽고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처음 노점상으로 종잣돈을 마련한 후 비디오대여점, 당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군분투했던 청년은 ‘17개 업종 32번 장사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양재동에 위치한 ‘FI장사사관학교’에서 만난 김 대표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장사에 대한 아이디어로 눈빛을 빛낸다. 그는 스스로를 ‘평생 학습주의자’라고 소개한다.“프랜차이즈는 복제사업입니다.얼마나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잘 이식하
가수 황치열이 아련한 감성 발라드로 봄을 물들인다.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를 발매한다.신보 'By My Side'는 지난해 9월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허전했던 옆 자리를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옆에 두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황치열이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물론, 'Eyes On Me' 작사와 자작곡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까지 수록하며 진정성을 높였다.이번 앨범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에 진심과 서정성을 담았다.려욱은 오늘(3일) 세 번째 미니앨범 'A Wild Rose (어 와일드 로즈)' 발매를 앞두고 Label SJ를 통해 컴백 소감과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일문일답을 공개했다.먼저 'A Wild Rose'에 대해 려욱은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은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한 곡이다. 아픈 사랑에 대해 울분을 토하듯 표현하는 게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장미
'이사는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이다' 이사업계 최초로 소사장 제도를 운영하고 플랫폼 사업 도입, 무진동차량 개발 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체계적 시스템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업 '비긴어겐'(Begin Again)의 문현태 대표를 만났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아래는 문현태 대표 일문일답.Q. 기업명 '비긴어겐' 어떤 의미가 담겼나- 고객들이 이사를 할 때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하는 것은 새롭게 시작을 하지 않느냐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회사도
“프로비트는 거래소의 역할에 맞게 건실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고,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프로젝트들은 퇴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지열 이사는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에서 자금세탁방지 본부장을 맡았다.그는 지난달까지 5년간 한국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 초대 회장직을 역임했다. 또한 1994년부터 올해 1월까지 29년간 외환은행, 하나은행에서 AML 업무를 전반적으로 수행했다. 자금세탁방지 분야를 보강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프로비트를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프로비트로 옮겼다.지난해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이후 프로비트 등 22
'콘셉트 요정'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봄 향기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오마이걸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리얼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정규 2집 'Real Love'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더욱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시선으로 본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Real Love'는 사랑에 빠져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