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오늘(18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하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둘만의 작은 세상에 서로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츄는 오롯이 그녀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견고해진 자아와 츄만의 음악 색깔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세상을 향한 첫 외침을 전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하울'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한 '언더워터'(Underwater), '마이 팰리스'(My Palace), '에이리언스'(Aliens),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됐습니다.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청초한 음색으로 전 곡 코러스에 참여하여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글로벌 음악씬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은 10월 18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