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우(POW, 요치·현빈·정빈·동연·홍)가 9월 13일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파우는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줄 신예 보이그룹입니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출신 요치, SBS '라우드(LOUD)'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개성 있는 보컬 톤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했습니다.

'페이버릿'은 히트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참여한 '페이버릿'은 파우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데뷔 싱글입니다.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이는 곧 파우가 앞으로 보여줄 에너지와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은 9월 13일 오후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페이버릿' 활동에 이어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힘찬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