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가 4월 26일 오후 열린 가운데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가 참석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즌3은 주인공 김사부(한석규 분)의 숙원대로 권역외상센터로 거듭난 돌담병원를 둘러싼 갈등과 의료진들의 고군분투를 다룹니다.
오는 4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