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 오는 12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신대성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르물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의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됐습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美 포브스지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한차례 주목받았던 '커넥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글로벌 매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버라이어티(Variety), NME, CNN 필리핀(CNN Philippines), ABS-CBN News, 필리스타라이프(philstarlife), 나탈리(映画ナタリー) 등의 외신에서는 오는 12월 '커넥트'의 공개 소식을 알렸고, "꼭 봐야 할 시리즈"(philstarlife), "거장 미이케 감독과 실력파 한국 배우들이 만드는 스릴에 대한 기대감"(Oricon News), "'커넥트'의 세계관이 기다려지는 작품"(soompi),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작품"(Paste Magazine) 등 뜨거운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국내 매체 역시 "세계 물들일 K-컬처"(스포츠한국), "관심이 뜨거운 작품"(뉴시스), "디즈니 100년 기둥 될 韓 콘텐츠"(서울경제) 등 현장의 열기를 전하며 죽지 않는 신인류 ‘커넥트’의 존재와 그가 마주할 서스펜스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커넥트'는 12월 7일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