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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송중기x이성민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3회 만에 10%돌파.

  • 강연우 PD kangpd@m-i.kr
  • 입력 2022.11.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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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이성민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가 방영  첫 주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뜨겁습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습니다. 18일 1회 6.1% , 2회 8.8%에 이어 3회에 10%를  넘기면서 매회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TBC는 몰입감과 속도감이 중요한 장르물의 경우 전 회차를 연이어 몰아보는 시청 방식이 요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는 판단에서 금토일요일, 주 3회라는 파격 편성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시청자들의 변화된 시청 패턴을 집중 공략한 주 3회 편성 전략이 통했다는 평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입니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배우 송준기가 상반된 캐릭터인 윤현우와 진도준을 연기합니다. 이성민은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로 분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춥니다. 그리고 신현빈은 순양그룹의 비리를 추적하는 서울지검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았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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