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지난 22일 노사가 협상을 타결하면서 51일만에 종결됐습니다. 노조가 얻은 것은 △임금 4.5% 인상 △명절휴가비 50만원 및 여름휴가비 40만원 지급 △폐업한 하청업체 노동자 최우선 고용 노력 등 입니다. 다만 이번 파업으로 발생한 피해를 둘러싼 법적 책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대우조선 파업 끝나지 않은 갈등 '손해배상 소송청구'에 대해 'S부장의 시시비비'에서 다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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