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작년 국가에 낸 법인세 약 10조 원, 소속 고용인 11만 명, 신규 설비투자규모 39조원.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국내기업들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살펴보면 생존 여부를 다툴만큼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 정치적 경제적 패권을 타투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해보면 삼성전자의 역할이 더욱 커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최근 국가의 첨단 산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반도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대랍하고 있고 삼성으로 하여금 어느 편으로 설 것인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심각한 결단을 내려할 순간이 자자들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총수는 감옥에서 자유로운 결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으로 한국 대표기업의 역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국내외 여러 어려움을 좀 더 빠르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S부장의 시시비비에서 다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